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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10경기 연속삼진 '끝' 멀티히트 출루율 1위 탈환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속 경기 삼진을 끊고 출루 본능을 깨웠다.

추신수는 19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토로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또 타점 1개와 득점 2개를 추가했다.

전날까지 10경기 연속 삼진으로 선구안이 흔들렸던 추신수는 이날 12일 만에 멀티 히트를 때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시즌 타율은 0.303에서 0.311(135타수 42안타)로 올랐다. 출루율은 0.427에서 0.435로 올라 호세 바티스타(토론토·출루율 0.433)를 밀어내고 다시 아메리칸리그 이 부분 1위에 등극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활약과 7회 미치 모어랜드의 결승 2점 홈런을 앞세워 6-2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벗어났다.

1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4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 앞쪽에 떨어지는 타구를 날렸다. 6회 볼넷으로 출루한 추신수는 4-2로 승기를 잡은 8회 4번째 타석에서 회심의 2루타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시즌 득점은 22개, 타점은 12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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