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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연구원, 산업현장으로 재취업 쉬워진다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의 재취업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업부는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산업현장의 여성R&D 인력 확충을 위해 5월말부터 경력단절 연구원의 경력복귀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선 경력단절 여성연구원을 중소·중견기업 등과 연결해 경력복귀수당을 지원하는 사업을 5월말부터 실시한다. 경력단절 여성연구원과 여성연구원 채용의사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등을 통해 발굴하고, 경력·전공·지역 등을 고려해 상호 매칭한 이후,수습기간 동안 1인당 최대 6개월까지 매월 80~100만원 정도의 경력복귀 지원수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50~100명정도의 여성연구원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이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부터는 또 경력단절 여성 연구원을 위한 다양한 경력복귀 지원체계도 구축한다. 5월말 여가부에서 새롭게 지정할 예정인 R&D특화형 '새로일하기센터'와 테크노파크간 협약을 체결해 R&D특화형 '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지역별 R&D분야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테크노파크에서 해당지역 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또 여가부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새로일하기센터'와 산업부 산하 '산업기술평가관리원'간 상호 협약을 체결하여 R&D분야 교육과정이 필요한 '새로일하기센터'가 요청할 경우 '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 위탁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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