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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보살 추가…투수 출신 강한 어깨 입증



'추신수 보살 추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중인 추신수(32)가 보살로 강한 어깨를 뽐냈다. 시즌 2번째 보살이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출전했다. 좌익수로 나선 추신수는 2회초 수비에서 정확한 송구로 3루에 뛰던 주자를 아웃시켰다.

팀이 0-0으로 맞서던 2회초 1사 1루에 더스틴 애클리의 좌전안타가 나왔고, 이를 잡은 추신수는 빠른 동작으로 3루에 공을 던졌다. 1루 주자 닉 프랭클린은 허를 찌르기 위해 3루까지 내달렸으나, 원 바운드로 정확히 들어온 송구에 아웃됐다. 추신수의 시즌 2번째 보살이었다.

한편 고교 시절까지 투수로 할약했을 만큼 어깨도 강한 추신수는 2009년 11개, 2012년 14개의 보살을 기록했을 만큼 강한 어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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