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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지정 확대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에 나선다. 일환으로 김재홍 산업부 차관은 22일 중소·중견기업 22개사에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지정서를 수여했다.

선정된 후보기업에는 4대 플랫폼을 통해 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프리미엄 종합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기존 산업부 및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시책도 연계해 지원된다.

작년에 선정된 1차 후보기업 46개사에 대한 지원실적을 보면, 국내외 최고 전문가 26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략자문센터로부터 6개사가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컨설팅 중이다. 또 금융 플랫폼을 통해 1143억원의 자금을 저리 융자 및 투자 형태로 지원받았다.

이런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의 수출 실적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후보기업 46개사의 작년 수출증가율은 6.4%(21억 달러)로 총수출 (2.1%) 및 중소·중견기업(5.1%)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재홍 차관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가 우리 경제 지속 성장의 열쇠"라며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프로그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후보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지원기관의 헌신적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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