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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오승환, 시즌 11세이브…15경기 연속 무실점 구원 공동1위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끝판왕 ' 오승환(32)이 11세이브째를 기록,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오승환은 2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6으로 앞선 9회말 한신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 삼진 2개를 잡으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승리를 지켰다.

지난 18일 10세이브째를 기록한 이후 사흘 만에 세이브를 추가했다. 한·일 통산 기록으로는 288세이브째다.

오승환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오승환은 이날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15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도 이어갔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47에서 1.40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승환의 가장 빠른 볼은 시속 150㎞를 찍었다.

오승환의 무실점 호투 속에 한신은 센트럴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신은 22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23일부터 이대호(31)가 활약하고 있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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