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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동료 게레로, 마이너리그 경기 중 귀 물어뜯겨 성형수술



LA다저스의 알렉스 게레로가 마이너리그 경기 도중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귀를 물어뜯기는 사건이 벌어졌다.

미국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 소속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에서 뛰고 있는 알렉스 게레로가 지난 20일 경기 중 팀 동료인 포수 미겔 올리보와 싸우다 왼쪽 귀를 물어뜯겼다.

게레로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당시 게레로의 뜯긴 귀 일부가 앨버커키 더그아웃 바닥에 떨어졌으며 게레로는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게레로가 다음 주 부상 부위의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현지언론들은 최소 한 달 정도는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일에 대해 솔트레이크시티 경찰과 다저스 구단은 조사에 착수해 정확한 진상을 규명하고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 자체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