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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류현진, 커쇼·그레인키와 올 시즌 첫 선발 로테이션 완성…다저스 선발진 구축



류현진(27)의 화려한 컴백으로 LA 다저스가 마침내 완벽한 선발진을 구축하게 됐다.

류현진은 22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2패)을 달성했다. 4월 28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24일 만에 등판해 다저스 마운드의 든든한 기둥으로서 제몫을 톡톡히 했다.

다저스 선발진이 제대로 갖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범경기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던 2선발 잭 그레인키가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고, 이어 클레이턴 커쇼가 어깨와 팔뚝을 잇는 근육을 다쳐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커쇼가 6주간 결장한 후 지난 7일 복귀하자 그에 앞서 류현진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의 1·2·3선발이 함께 로테이션을 꾸리는 것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이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 조시 베켓과 댄 해런이 4·5선발을 맞는다.

다저스의 선발진이 갖춰진 만큼 4경기 차이로 앞서 있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추격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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