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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추신수 결승 솔로포 날려...3타수 2안타 타율 상승

추신수



추신수 시즌 5호 결승 홈런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2)가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추신수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기에서 3-3이던 5회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텍사스는 이 점수를 잘 지켜 4-3으로 이겼다.

이날 추신수는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이번 홈런으로 추신수는 타율을 0.302에서 0.310(142타수 44안타)으로 끌어올렸다.

프린스 필더의 부상으로 4경기 연속 3번 타자로 나선 것을 두고 그는 "1번 타자로서의 부담감, 3번 타자로서의 부담감이 각각 다르지만 이전 팀에서 해봤던 일이기 때문에 낯선 느낌은 없다"며 "타순에 상관없이 내가 해오던 대로 타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부상 동료가 많은 상황에서 승리를 이끄는 홈런을 쳐 기분이 좋다"며 "원정 11연전을 떠나는데 오늘 승리를 계기로 좋은 성적을 올리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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