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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윤석민 2승 눈앞에 두고 무릎부상 교체

/윤석민 트위터



4이닝 2실점 후 교체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노포크 타이즈에서 선발로 뛰는 윤석민(28)이 타구에 왼 무릎을 맞아 교체됐다.

2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BB&T 볼파크에서 열린 샬럿 나이츠와 경기에 선발등판한 윤석민은 4이닝 2피안타 2실점 3탈삼진의 호투를 펼쳤다. 미국 진출 후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했던 윤석민은 5회말 첫 타자 맷 데이비슨의 타구에 왼쪽 무릎을 맞고 닉 에디턴으로 교체됐다.

1이닝만 더 막았으면 시즌 2승을 챙길 수 있었지만 아쉽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승수는 챙기지 못했지만 평균자책점을 7.00에서 6.75로 낮춘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했다.

노포크는 이날 13안타를 몰아치며 10-3으로 승리했고, 윤석민에 이어 등판한 에디턴이 승리투수가 됐다.

윤석민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민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부상 부위 사진을 공개하며 "타구맞고 5분 후. 뚜껑(무릎 앞쪽)은 피했네요. 아마 내일이 되면 부기와 멍이 엄청 커질 듯"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