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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QPR 윤석영 없이 승격 PO서 더비 카운티에 승…25일 귀국 홍명보호 완전체



QPR 윤석영 없이 결승 승리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이 소속팀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을 뒤로하고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한다.

윤석영은 25일 오후 입국해 곧바고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다. 홍명보호의 왼쪽 풀백으로 발탁된 윤석영은 14일 NFC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소속팀 QPR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면서 소집하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월드컵 예비명단에 포함된 선수가 19∼25일 소속팀 경기에 나설 수 없도록 '의무 휴식 기간'으로 지정했으나, QPR은 준결승전 승리 이후 윤석영을 보내주지 않았다.

QPR은 윤석영 없이 25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른 더비 카운티와의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보비 자모라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QPR은 프리미어리그 강등 1년 만에 다시 승격됐다.

지난해 1월 QPR에 입단한 윤석영은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데뷔전도 치르지 못한 채 팀이 강등되는 쓴맛을 봤으나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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