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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튀니지전 D-3 월드컵 대표팀 빗속 강도높은 훈련…박주영 컨디션 상승



튀니지전 겨냥 월드컵 국내 마지막 평가전 대비 훈련

월드컵 대표팀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3일 앞두고 전력을 급속도로 끌어올렸다.

25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서도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따.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튀니지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수비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비공개 훈련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원터치 패스를 이용한 압박과 공간 확보 훈련이 이어졌다.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는 대표팀 원톱 스트라이커 박주영은 수비를 등지는 자세에서 볼을 받아 재빨리 돌아선 뒤 간결한 동작으로 슈팅하는 연습을 반복했다. 봉와직염 치료로 오랜 기간 슈팅 훈련을 하지 못했던 박주영은 이날 강도 높은 반복 훈련으로 무뎌진 골 감각을 끌어올렸다.

또 이날 훈련에는 대표팀 최종명단에 오른 마지막 미소집자 윤석영(QPR)이 합류해 홍명보호의 전력을 상승시켰다. QPR 단복을 입고 뒤늦게 합류한 윤석영은 "월드컵 대표는 다른 연령별 대표와 다르게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영광스럽다"며 "합류가 늦어졌지만 그동안 대표팀 의무팀과 계속 연락을 취하며 몸 상태를 점검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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