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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조시베켓, 생애 첫 노히트노런 …류현진 등판일정 27일 5승도전



LA 다저스의 류현진(27) 동료인 오른손 투수 조시 베켓(34)이 자신의 생애 처음이자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첫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다저스 투수로서는 21번째이자 1996년 노모 히데오 이후 18년 만의 노히트 노런이라는 대기록도 수립했다.

베켓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 9이닝을 단 하나의 안타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아 다저스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128개의 공을 던진 베켓은 9회말 2사에서 지미 롤린스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기 전까지 23명의 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하는 완벽한 투구로 노히트노런의 위업을 달성했다. 볼넷은 3개를 내줬고, 삼진은 6개를 잡았다.

한편 복귀전을 잘 치러낸 류현진은 오는 27일 오전 9시10분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 출격한다.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가 24일 만에 등판한 지난 22일 뉴욕 메츠전에서 성공적으로 복귀,4승을 올린 류현진이 신시내티전에서 연승으로 5승을 이어간다면 본격적인 승수 사냥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류현진은 현재 8경기에 등판해 4승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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