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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동현 롬바드 '유도+타격 강자 대결'…광폭한 타격자 잠재우나

롬바드 김동현



'김동현 롬바드 대결 주목'

'스턴건' 김동현(32·부산팀매드)이 오는 8월23일 UFC 파이트 나이트 마카오대회 코메인 이벤트에서 헥터 롬바드(36·쿠바)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25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 UFC 173 대회 직후 각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에 김동현의 상대 헥터 롬바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헥터 롬바드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유도선수 출신인 김동현과 마찬가지로 헥터 롬바드 역시 쿠바출신 국가대표 유도선수였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호주로 망명했고, 호주를 홈무대로 활동했다. 호주에서 벌어진 UFC on FX 6 대회에서 팬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기도 했다.

현재 UFC 웰터급 랭킹 6위에 올라있는 자타공인의 강자다.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33승 1무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미들급에서 웰터급으로 체급을 내린 이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유도를 기본기로 하는 만큼 그래플링이 뛰어나지만 타격도 그에 못지 않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다소 나이가 많은 만큼 체력적인 부분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UFC 무대에서 주특기인 유도 기술에 중점을 둔 그라운드 위주로 경기를 운영하는 김동현이 롬바드를 상대로 어떤 경기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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