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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프로야구 신인 돌풍 매섭네…채은성 김하성 시대감 높여

채은성-김하성



'채은성 김하성 활약'

프로야구 1군 무대에 오른 신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LG트윈스의 채은성(24)과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19)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군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경기 감각을 뽐내며 안타를 만들어 내고 있다.

LG 트윈스 기대주 채은성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가 1군 첫 무대였지만, 주눅 든 기색 없이 그동안 2부 퓨처스리그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1-0으로 앞선 2회말 무사 1, 2루에서 7번·지명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채은성은 삼성 배영수의 1구를 희생 번트로 공략해 1사 2, 3루로 만드는 작전에 성공했다. 이때 3루로 진출한 조쉬벨은 이후 김용의의 내야안타를 살려 홈까지 들어왔다.

채은성은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왼쪽을 찌르는 안타를 쳐냈다. 후속타자 최경철의 타구가 병살 처리돼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깊은 인상을 남긴 한 방이었다.

또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도 지난 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 프로 첫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2번 지명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다. 야탑고를 졸업하고 올 해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하성은 지난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안타였다. 2루타와 3루타로 2개 안타 모두 장타였다.

김하성은 올 시즌 시즌 3경기에서 나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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