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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코트라와 IT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

미래창조과학부와 코트라는 국내 IT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품목별 대표기관 및 협회,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콘소시엄을 선정해 이들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한다.

28일 코트라에서 개최된 'IT산업 글로벌지원 구축사업 콘소시엄' 발대식에는 한국방송산업기술협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무역정보통신, 윌비솔루션 등 8개의 주관기관 및 소속기업 대표가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콘소시엄은 통합솔루션으로 구축되는 IT분야의 해외진출 특성을 반영해 코트라가 해당 컨소시엄에 전문성을 보유한 현지 전문가와 함께 지역 및 품목별 수출 경쟁력을 보유한 IT중소기업의 해외 공동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IT 컨소시엄의 품목군은 방송용 장비, 네트워크장비, 전자무역 및 물류시스템, 스마트 헬스, 교육용 소프트웨어, SI(교육·교통·DC), 금융 솔루션, 디지털 홍보 솔류션 등 8개 분야로 총 62개사 중소 IT기업이 콘소시엄에 참여한다.

미래부 백기훈 정보통신융합정책관은 "국내 중소 IT기업의 수출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트라 김병권 전략마케팅본부장은 "IT 산업과 타산업과의 융·복합화가 급속화 되고, 해외에서도 단품이 아닌 SI 프로젝트에 대한 수입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국내 IT중소기업의 콘소시엄 구축은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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