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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박주호, 부상 김진수 대신 홍명보호 발탁… '브라질 월드컵 입성'



박주호(27.마인츠)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 발탁돼 브라질 월드컵 막차를 탔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부상 회복 진행 속도가 더딘 김진수(22.알바렉스 니가타) 대신 박주호를 대체 발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왼쪽 수비 요원인 김진수는 발목 부상을 안고 21일 대표팀에 합류했으나 회복이 빠르지 않아 박주호가 대신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오후 4시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엔트리 23명 가운데 김진수 대신에 박주호를 대신 선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박주호는 오른쪽 새끼발가락 부위 염증(봉와직염)으로 독일에서 수술을 받고 목발을 짚은 채 지난달 귀국, 수술 부위 실밥을 풀고 나서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고, 상태가 호전돼 지난 26일부터 숭실대 축구부에 합류해 연습해 왔다.

박주호는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주전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면서 26경기에 선발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출전권 획득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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