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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홍명보호 수비 적색경보…'김진수 제외' '홍정호 부상 상태 점검'



'김진수 제외' '홍정호 부상상태 점검'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나서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수비에 적색신호가 켜졌다.

왼쪽 측면 수비수(풀백)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정도로 발목 부상 회복이 더뎌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김진수 대신 같은 포지션에서 활동하는 박주호(마인츠)를 불러들이기로 했다.

그러나 박주호도 발가락 부상을 이유로 애초에 월드컵 최종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라는 점에서 불안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비수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29일 오전 병원에서 발목 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는다. 홍정호는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 후반 13분께 튀니지 공격수 이삼 제마(쿠웨이트 SC)와 충돌하면서 왼쪽 발목 부위를 다쳤다. 넘어지는 순간 홍정호는 손을 들어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고 이후 들것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왼쪽 발목과 발등이 이어지는 부위를 다친 홍정호는 밤사이 상태를 보고 29일 병원 진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으나 일단 병원에서 인대나 뼈 손상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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