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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골프여제' 박인비 세계랭킹 1위 타이틀 내줘…59주만에 스테이시 루이스 품으로

박인비/AP연합



'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59주만에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박인비는 2일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 골프장(파71·615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대신 이 대회에서 16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한 세계 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이번 주 발표되는 새로운 세계 랭킹에서 박인비를 밀어내고 세계 1위 자리를 오른다.

이로써 루이스는 2012년에 이어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되찾음과 동시에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다.

반면 박인비는 지난해 4월 루이스를 밀어내고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5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다가 이번에 다시 루이스에게'넘버 원' 자리 를 내줬다.

박인비는 지난해 6월 US여자오픈 이후 1년 가까이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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