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LPGA 매뉴라이프 박희영 2R도 선두 대회 2연패 시즌 첫승 보인다

LPGA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2연패를 노리는 박희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 출전한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이 이틀째 절정의 샷 감각을 이어가며 대회 2연패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박희영은 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이틀째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전날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았다.

1라운드에서 박희영에 1타 뒤진 3위를 기록했던 중국의 펑샨샨이 박희영과 함께 공동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 공동선두였던 미셸 위(25·나이키골프)는 1타 뒤진 3위로 내려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LPG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맛봤던 박희영은 대회 2연패와 올 시즌 첫승 신고를 한꺼번에 노리게 됐다.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전날 18위에서 공동 6위로 올라섰고, 최나연(27·SK텔레콤)과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도 중간 합계 7언더파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