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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UFC Fight Night 42' 벤 헨더슨-루스탐 카빌로프 격돌…메인이벤트 승자는?

'UFC Fight Night 42' 벤 헨더슨-루스탐 카빌로프



'UFC Fight Night 42 벤 헨더슨-루스탐 카빌로프 승자는?'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벤 헨더슨이 8일 뉴멕시코 앨버커키 팅글리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UFC Fight Night 42' 메인이벤트 주인공으로 나선다.

헨더슨에 맞서는 파티어는 루스탐 카빌로프다. 2012년 옥타곤 데뷔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승패만큼 경기 내용도 중요한 만큼 이번 경기는 화끈한 난타전이 예상된다.

특히 헨더슨은 지난해 9월 천적인 앤서니 페티스에게 벨트를 내주기 전까지만 해도 옥타곤 7전 전승을 기록하며 라이트급 절대강자로 군림했다. 마크 보첵, 클레이 구이다, 프랭키 에드가, 네이트 디아즈, 길버트 멜렌데즈 등 대항마들을 모조리 제압했다.

특히 지난 1월 UFC재기전에서 판정승을 이끌어 내며 승리를 거뒀다. 헨더슨은 4개월 만에 값진 승리와 함께 체력과 타격전, 기술 면에서 완벽해졌음을 입증했다. 당시 헨더슨은 타격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꾸준히 포인트를 쌓아 나갔다. 화끈한 KO승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헨더슨은 톰슨에게 유효 타격수에서 114대 33으로 크게 앞섰다.

이에 카빌로프도 헨더슨을 철저히 분석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기더라도 '5라운드 판정승'으로 이길 경우 그 의미가 반감된다는 것을 아는 헨더슨과 5라운드까지 갈 경우 헨더슨의 경기운영에 말릴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둔 카빌로프 모두 경기 중반을 승부처로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헨더슨이 2연승을 거두며 건재함을 과시할지, 아니면 카빌로프가 헨더슨을 잡아내며 라이트급 타이틀 판도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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