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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가나전 중계,KBS서 오전 8시 단독 생중계…박주영 가나전 격파 선봉



박주영(아스널)이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앞둔 홍명보호의 마지막 평가전 상대인 가나 격파의 최선봉에 나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평가전에 박주영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구자철에게 섀도 스트라이커를 전담케했다.

박주영은 지난 3월 그리스 평가전과 지난달 28일 튀니지 평가전에 이어 3경기 연속 홍명보호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마지막 테스트를 받는다.

좌우 날개에는 '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과 이청용(볼턴)이 , 중앙 미드필더는 기성용(스완지시티)-한국영(가시와 레이솔)이 지휘한다.

포백(4-back)은 왼쪽부터 윤석영(퀸스파크 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 힐랄),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나란히 서고, 골키퍼는 정성룡(수원)이 맡는다. 발등 부상에서 회복한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는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이에 맞서는 가나는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이 최전방 공격진으로 나선 가운데 미드필더의 핵심인 설리 문타리(AC밀란)를 비롯해 케빈-프린스 보아텡(샬케04) 등 주전급 멤버가 모두 나섰다. 다만 '멀티플레이어' 마이클 에시엔(AC밀란)은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나전을 끝으로 브라질 월드컵 모의고사를 끝내는 태극전사들은 튀니지전에 이어 이날도 가짜 등번호를 달고 나선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9일 "대표팀의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나전에서 선수들의 등번호를 모두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나전 경기는 이날 오전 8시 KBS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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