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김병현 320일 만에 선발등판 2.2이닝 7실점 강판



김병현(35·KIA 타이거즈)이 320일 만에 1군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3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김병현은 1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2⅔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허용하며 7실점(6자책)했다.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지난해 7월 25일 목동 두산 베어스전(2⅓이닝 8피안타 9실점 8자책) 이후 320일 만에 선발 등판한 김병현은 KIA 선동렬 감독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1회초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안타를 허용한 김병현은 한상훈과 정근우를 범타로 돌려세웠지만 4번 김태균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고 실점했다. 2회에는 공 8개로 삼자범퇴 시키며 페이스를 되찾는 듯 했다.

그러나 8-1로 여유있게 앞서가던 3회초 선두타자 조인성에게 2루타를 맞는 것을 시작으로 볼넷 3개와 안타 3개를 허용하며 5점을 내줬다. 2사 2·3루에서 마운드를 이어받은 최영필이싹쓸이 안타를 허용하면서 김병현의 실점은 7로 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