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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박병호 4경기 연속 홈런…2타석 연속 장외홈런



박병호(28·넥센 히어로즈)가 4경기 연속 홈런을 때리는 괴력을 자랑했다.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박병호는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나서 상대 선발 릭 밴델헐크의 시속 141㎞ 커터를 받아쳐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가운데 전광판을 넘어가는 비거리 145m짜리 대형 장외홈런이다. 8일 목동 두산전 마지막 타석에 이어 연타석 장외홈런이다.

박병호는 지난 주말 두산과 3연전에서 5개의 홈런을 몰아쳤고 이날 하나를 추가하며 시즌 27호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까지 56경기를 치러 이 같은 페이스라면 산술적으로 61~62개의 홈런이 가능하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단일 시즌 50홈런 이상은 2003년 이승엽(56개)과 심정수(53개) 두 명만이 기록했다. 6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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