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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천둥 번개 서울날씨에 삼성 넥센 올 시즌 첫 강우콜드 무승부



천둥 번개 이상 기후 프로야구 극적 경기

삼성과 넥센의 프로야구경기가 강우콜드 무승부로 끝났다.

1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는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폭우로 무승부 처리됐다. 8회말 4-5에서 넥센 강정호의 솔로포가 터지며 5-5가 됐고, 9회초 삼성의 공격을 앞두고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는 중단됐다.

오후 9시 32분에 경기를 중단시킨 심판진은 20여 분을 기다리다 9시 53분에 결국 무승부 게임을 선언했다. 강우콜드 무승부는 올 시즌 처음이자 프로야구 통산 15번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