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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포르투갈, 아일랜드 5-1 대파 '죽음의 조 저승사자'…부상 호날두 절정 기량



포르투갈, 아일랜드 상대 막강 화력 뿜어

포르투갈이 아일랜드를 꺾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은 11일 미국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부상으로 최근 2경기에 결장하며 월드컵 본선 출전 여부를 놓고 우려를 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것도 포르투갈에게는 큰 소득이었다.

호날두는 선발 출전해 65분간 뛰면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공격 흐름을 주도했고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골문을 때리는 등 절정의 기량을 보였다.

포르투갈은 전반 3분 우구 알메이다의 헤딩골로 기선을 잡았고 파비우 코엔트랑, 알메이다, 비에이리냐, 코엔트랑의 골이 차례로 터지면서 아일랜드를 압도했다. 독일·미국·가나와 함께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 편성된 포르투갈은 최근 A매치 2연승과 함께 8경기 연속 무패(6승 2무)를 기록해 본선에서 활약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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