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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 월드컵 골 시비 사라진다…1초 만에 심판 시계 진동

골라인 판정 기술



2014 브라질월드컵에 처음으로 초고속 카메라를 이용한 골라인 판정 기술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장 12곳에 골라인 통과 여부를 판정하는 첨단 카메라 14대를 설치했다. 이 카메라는 초당 500회의 속도로 공의 움직임을 촬영한다. 촬영된 결과를 컴퓨터로 전송할 경우 심판이 착용한 손목시계에서 진동과 함께 '골'이라는 메시지가 뜬다. 공이 골라인을 넘은 직후 컴퓨터 분석을 통한 골 판정은 1초 이내에 가려진다.

시스템 제조업체는 "월드컵에 대비해 2400회의 시뮬레이션을 오류 없이 거쳤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