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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차범근 해설위원 "선수 충성심 중요…감독 노력 지지할 것"

차범근 2014 브라질 월드컵 SBS 해설위원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가나전 대패 후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차 위원은 "이 난국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감독 한 사람뿐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수들을 하나로 묶고 그들의 충성심을 끌어내는 게 지금 가장 절실하다"며 "'나는 너희들이 꼭 필요하고 너희들을 믿으며 너희들이 자랑스럽다'는 스킨십. 그런 노력을 부탁하고 싶다"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그런 감독의 노력에 쉽게 감동한다"며 "국민들도 몸을 던지는 감독의 노력을 지지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차범근·차두리 해설위원과 배성재 캐스터는 지난 10일 SBS 브라질 월드컵 중계방송 리허설을 마치고 오는 13일 개막전 중계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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