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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해양플랜트 최고급 설계엔지니어 양성 추진

국내 해양플랜트 설계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선정하고, 세계 유수의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와 연계한 최고급 설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건조에 치우친 국내 해양플랜트 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산업경쟁력 제고의 핵심이 되는 고급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지난해 4월 해양플랜트 특성화대학을 선정·지원하고 있으며, 해양플랜트 산업체 재직자 대상 단기 설계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해 1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지난해 말 해양플랜트 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하고, 설계엔지니어링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인력양성을 지속 추진 중이다.

새로 추진되는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은 해외전문가 기술상담 및 실습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프로젝트 기반의 설계기술 요소를 실질적으로 체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교육은 세부 과정기획 및 산업계 교육수요조사를 거쳐 설계경력 엔지니어 및 조선해양플랜트 관련학과 석·박사급 인력을 대상으로 9월부터 4~5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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