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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무안타·소프트뱅크 역전승…연속 안타 행진 15경기 마감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이대호(32)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연속 안타 행진을 15경기에서 마감했다.

이대호는 1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에 따라 지난달 23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경기부터 이어져 온 연속 안타 행진은 15경기로 종료됐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17에서 0.312로 하락했다.

1회말 무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았다. 주니치 선발 오노 유다이의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쳤으나 유격수에 잡혔다. 0-1로 뒤지는 3회말 2사 2루에서 다시 등장했고 유다이의 1구를 바로 공략했지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대호는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섰으나 2루수 앞 땅볼 아웃으로 물러났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1사 1·2루 기회를 병살로 날혀 1루 주자 이마미야 겐타와 함께 아웃 당했다.

상대 주니치는 9회초 1사 2루에서 나온 헥터 루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고 0-3으로 점수를 벌렸다. 그러나 소프트뱅크가 막판 반격을 가하면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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