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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최형우 포수? 시즌 첫 출전…8회말 투입·넥센 공격을 무실점 방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최형우(31)가 올 시즌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썼다.

최형우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8회말 수비부턴 포지션을 포수로 바꿨다.

이날 삼성은 이지영과 이흥련 등 두 명의 포수를 엔트리에 등록했으나 경기 도중 대타를 기용했다. 선발 포수로 출장한 이지영은 선두타자로 나선 7회 대타 백상원으로 교체됐고 마스크를 물려받은 이흥련은 8회초 2사 1·3루 기회에 타석이 돌아오자 대타 김태완에게 타석을 넘겼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8회말 수비에서 사용할 포수 요원이 없게 됐고 최형우에게 포수 마스크를 씌웠다. 최형우가 포수로 출전한 것은 지난해 8월 23일 두산과의 대구 경기 이후 처음이다.

최형우는 투수 백정현·심창민과 함께 8회말 넥센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