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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월드컵 개막식 생중계 제니퍼 로페즈 브라질 크로아티아 경기전 화려한 공연



제니퍼 로페즈·핏불 월드컵 개막식 팝스타 총출동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며 32일간의 축구 축제가 시작됐다.

13일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 앞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지구촌 축구 열전의 서막을 열었다. 7만여 개의 발광체가 하나의 공으로 빛을 뿜는 매스게임으로 개막전의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짧지만 축구에 대한 강렬한 주제를 전한 개막식은 25분간 진행됐다. 이 중에는 32개 참가국의 언어로 전하는 환영 메시지도 포함됐다. 한국어로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개막식은 4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식물, 아마존 강을 따라 흐르는 물로 분장한 인물들이 필드를 뒤덮고 그 위를 카누 두 대가 유유히 지나갔다. 두 번째 주제는 인간으로 북소리에 맞춰 여러 인종의 사람들이 나와 다채로운 전통 의상을 입고 열정적인 춤사위를 자랑했다. 세 번째 주제는 축구로 축구에 살고 축구에 죽는 브라질의 열정을 나타내려고 어린이 64명이 필드에 집결했다. 마지막으로 뒤풀이를 주제로 해 자연, 인간, 축구를 그리는 노래가 끝나자 거대한 공이 쪼개지면서 인기가수 제니퍼 로페스가 중간에서 나타났다. 핏불, 클라우지아 레이치, 올로둠 등 월드컵 공식 주제가 앨범에 참여한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벌였다. 이들은 이번 대회의 공식 주제가인 '우리는 하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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