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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vs크로아티아]마르셀로 자책골로 월드컵 개막전 새 역사 '당황'



마르셀로 브라질 월드컵 자책골로 포문 '당황'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시작한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 골은 브라질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 전반 11분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로(레알 마드리드)가 자책골로 5만여 명의 홈팬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크로아티아는 이비차 올리치(VfL 볼프스부르크)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가 페이크 동작으로 공을 흘려보냈고 이를 걷어내려던 마르셀로는 공을 자신의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브라질은 전반 32분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역대 월드컵에서 자책골이 대회 첫 골이 된 것은 처음이며, 브라질이 월드컵 첫 골을 자책골로 시작한 것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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