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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월드컵 생중계 첫 어록…차범근, 배성재 짓궂은 질문에 "허허"

월드컵 생중계에 나선 차범근 SBS 해설위원



브라질vs크로아티아 월드컵 생중계 첫 어록

월드컵 개막전 중계에 나선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배성재 캐스터의 짓궂은 질문에 말문을 잃었다.

13일 오전 5시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에서 전반 11분 브라질의 수비수 마르셀로의 자책골이 터지는 이변이 벌어졌다. 역대 월드컵 개막전 최초의 자책골이자 브라질로서도 월드컵 최초의 첫 경기 자책골이었다.

SBS에서는 배성재 캐스터와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이 경기를 중계했다. 차두리가 지금까지 두 차례 자책골 경험이 있다고 말하자 배성재 캐스터는 차범근 위원에게 "차두리 선수의 자책골을 생중계로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차범근 위원은 잠시 할 말을 잃고 헛웃음을 지었다.

크로아티아 이비차 올리치(VfL 볼프스부르크)의 땅볼 크로스를 받은 니키차 옐라비치(헐시티)가 페이크 동작으로 공을 흘려보냈고 이를 걷어내려던 마르셀로는 공을 자신의 골대 안으로 차 넣었다. 브라질은 전반 32분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의 동점골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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