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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페널티킥 허용 판정 논란에 스콜라리 못마땅



네이마르 페널티킥 판정 논란 스콜라리 "내가 보기엔 맞다"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오심 논란에 대해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감독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스콜라리 감독은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판정에 대해 일일이 분석하고 옳고 그름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며 "어쨌거나 내가 보기에는 페널티킥이 맞고 무엇보다 심판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은 후반 26분 프레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성공시키면서 2-1로 역전했다. 수비의 반칙이 아닌 프레드의 과장된 몸짓이었고, 주심이 이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스콜라리 감독은 판정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자 "일일이 답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다섯 차례 우승한 팀"이라며 판정 덕에 이겼다는 지적에 못마땅한 심경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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