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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네이마르보다 더 화제 일본인 심판 니시무라 4년 전 브라질 퇴장 탈락 주심



네이마르를 넘어선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 스타(?)는 일본인 주심이었다.

13일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 나선 니시무라 유이치 주심은 지나치게 홈 어드벤티지를 제공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후반 26분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골의 계기가 된 파울은 오심 수준으로, 브라질은 2-1 역전에 성공한 이 골로 완전히 경기 흐름을 뒤집고 승리했다.

니코 코바치 크로아티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개막전에는 그 수준에 맞는 심판이 기용돼야 한다"며 니시무라 심판의 자질을 의심했다.

니시무라 주심은 이날 경기 전반전에 네이마르에게 경고를 주기도 했다.

니시무라 심판은 일본에서 세 번째로 두 차례 월드컵 본선을 경험한 대표적인 심판이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8강에주심으로 나서 브라질 수비수 멜루에게 레드카드를 꺼냈고, 이는 브라질 패배의 결정적 계기가 됐다.

2012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주심으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