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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스페인, 네덜란드 압박수비 티키타카로 파괴…사비 "우리 스타일 아니면 죽을 것"



스페인 '티키타카'로 네덜란드 '토털사커' 공략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상대로 '티키타카'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14일 오전 4시 브라질 살바도르의 폰테노바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스페인의 미드필더 사비 에르난데스(FC바르셀로나)는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비는 축구전문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리의 스타일로 축구를 하든지 아니면 죽을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네덜란드는 3명의 중앙 수비수와 2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해 스페인의 패스를 저지할 계획이지만 사비는 이에 상관 없이 티키타카를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티키타카는 탁구공이 왔다갔다하는 것을 뜻하는 말로 짧고 정교한 패스로 공 점유율을 높이는 스페인 특유의 축구 스타일을 의미한다.

사비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등 미드필더들은 스페인 티키타카의 핵심이다. 사비는 "우리에게 익숙해진 스타일로 스페인은 또 다시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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