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멕시코, 카메룬 1-0 승…오리베 페랄타 결승골

멕시코 카메룬



'멕시코 카메룬 첫 승'

멕시코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힘차게 출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 멕시코는 14일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리베 페랄타(산토스 라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메룬(56위)을 1-0으로 꺾었다.

팽팽하게 맞선 멕시코와 카메룬의 경기는 후반 16분 갈렸다. 도스산토스의 슈팅이 카메룬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른 것을 페랄타가 잡아 왼발로 차 넣으며 멕시코에 끝내 골을 안겼다.

브라질(3위), 크로아티아(18위)와 함께 같은 조에 편성돼 힘겨운 16강 진출 다툼을 벌여야 하는 멕시코는 1차전 승리로 자신감을 얻었다.

승점 3(골 득실 +1)을 기록한 멕시코는 전날 크로아티아를 꺾은 브라질(승점 3·골 득실 +2)에 이어 조 2위에 자리 잡았다.

멕시코는 18일 브라질, 카메룬은 19일 크로아티아와의 2차전에 나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