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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산토스, 멕시코 카메룬 경기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멕시코 카메룬 경기 도스산토스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도스산토스 멕시코 카메룬 경기 맨 오브 더 매치 선정'

멕시코 공격수 히오바니 도스산토스(비야레알)가 멕시코-카메룬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다.

14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멕시코-카메룬전에서 도스산토스는 두 번이나 카메룬 골망을 흔들고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으면서 머리를 감아 쥐어야 했던 아쉬움을 이 명예로 달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날 브라질 나타우 시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카메룬의 조별리그 A조 경기가 끝나고 '버드와이저 맨 오브 더 매치'에 도스산토스가 선정됐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도스산토스는 이날 경기에 90분을 꽉 채워 뛰면서 멕시코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경기 전반 11분 엑토르 에레라(포르투)가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 처리됐다. 전반 29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 골 그물을 갈랐지만 또다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도스산토스는 두번이나 판정 논란 속에 골을 놓쳤지만 결정적인 슛으로 멕시코의 승리에 일조했다. 후반 16분 도스산토스의 슈팅은 아쉽게 카메룬 골키퍼의 손을 맞고 튀어나왔지만 쇄도한 페랄타가 왼발로 차 넣어 짜릿한 결승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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