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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수아레스 우루과이-코스타리카전 결장 포를란 빈자리 채울까



수아레스 대신 포를란 우루과이-코스타리카 전 이변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에 결장했다.

수아레스는 지난달 왼쪽 무릎 연골을 다쳐 수수을 받은 뒤 재활에 힘써왔지만 우루과이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은 D조 1차전 경기는 무리라는 판단에 수아레스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타바레스 감독은 "수아레스가 회복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를 선발로 내보내는 대신 에딘손 카바니와 호흡을 맞출 공격수로 디에고 포를란을 출전시켰다.

수아레스는 2013-201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1골을 터뜨려 득점왕에 오르면서 리버풀이 시즌 막판까지 우승 경쟁을 이어가는 데 앞장섰다. 우루과이는 잉글랜드, 이탈리아, 코스타리카와 함께 D조에 속해 있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 이후 20일 잉글랜드, 25일 이탈리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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