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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일본과 악연 계속…4년전 골절 이어 벤치신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일본 혼다 골에 벤치서 고개 떨궈

디디에 드록바가 코트디부아르와 일본과의 악몽에 고개를 떨궜다.

드록바는 15일 브라질 헤시피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당한 사타구니 부상의 영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브리 라무시 코트디부아르 감독은 드록바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다고 밝힌 바 있으며 드록바의 결장은 콜롬비아·그리스 등 강팀과의 경기를 대비한 감독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드록바는 전반 16분 혼다 게이스케에게 선제골을 내주자 벤치에서 침통한 표정으로 얼굴을 감싸며 안타까워했다.

드록바는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수비수 다나카 툴리오의 과도한 수비에 오른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은 바 있어 일본과의 악연은 이날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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