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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드록바? 코트디부아르-일본 교체 4분 만에 보니·제르비뉴 2골



드록바 코트디부아르-일본 전 주도…보니·제르비뉴·오리에 2골 합작 '훨훨'

디디에 드록바가 코트디부아르와 일본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슈퍼스타의 이름값을 했다.

드록바는 지난 시즌 입은 사타구니 부상의 영향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가 0-1로 뒤진 후반 17분 교체 투입됐다. 전반 16분 혼다 게이스케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등 내내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일본에 끌려갔던 코트디부아르는 드록바의 등장과 동시에 전세를 뒤집었다.

드록바가 그라운드를 밟자마자 강력한 슛을 시도하자 일본 수비진은 점차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이를 틈타 후반 19분 서지 오리에가 크로스한 공을 윌프리드 보니가 헤딩골로 연결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19분 또 한번 같은 위치에서 오리에가 공을 올려줬고, 이번에는 제르비뉴가 헤딩으로 일본의골망을 갈랐다.

드록바의 등장 이후 4분 만에 2골을 몰아넣으며 역전에 성공한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을 압도하며 아프리카 최강 팀의 위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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