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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가나 미국전, 뎀프시 월드컵 최단시간 골… 29초만에 번개슛

미국 뎀프시 최단시간 29초만에 벼락골/KBS 화면 캡쳐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가나전에서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이 터져 나왔다.

미국의 베테랑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풀럼)는 17일(한국시간) 브라질 북동부 나타우 시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전반 29초 만에 번개같은 슛을 성공시켰다.

미국 주장인 뎀프시는 가나 수비수 사이를 뚫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골랐다.

경기 시작 29초 만에 터진 뎀프시의 이날 골은 이번 대회 최단시간 골로 기록됐고 역대 월드컵 최단시간 5위에 해당한다

이로써 뎀프시는 2006년과 2010년 대회에 이어 월드컵에서 세 대회 연속 골을 터트린 첫 번째 미국 선수가 됐다.

월드컵 최단시간 골 기록은 지난 2002년 한국과 터키의 3·4위전에서 시작 11초만에 나온 골이다.미국이 1-0으로 전반을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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