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축구

미국, 가나 징크스 클린스만의 '첫판 불패신화'로 날렸다



클린스만의 미국, 가나 징크스쯤이야

미국 축구 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가나를 물리치고 월드컵 승리 방정식을 이어갔다.

미국이 17일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가나에 2-1 승리를 거두면서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와 감독으로 출전한 5번의 월드컵에서 모두 첫 경기를 승리하는 기록을 썼다.

독일 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였던 클린스만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 유고슬라비아와의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4-1 승리를 거뒀다. 1994 미국 월드컵에서는 볼리비아와 맞붙어 또 결승골을 넣고 1-0 승리의 주역이 됐다. 1998 프랑스 월드컵 때는 후반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미국을 2-0으로 물리쳤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는 독일 감독으로 출전해 코스타리카를 4-2로 눌렀다. 이번 월드컵에서 미국 사령탑을 맡은 그는 가나전 2연패의 징크스를 깨고 또 한번 첫 경기 불패신화를 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