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류현진 94마일 빠른볼 콜로라도 타석 침묵…시즌 8승 도전

류현진이 94마일 빠른볼로 콜로라도 타선을 침묵시키고 있다/AP연합



'류현진 94마일 빠른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류현진(27·LA 다저스)이 94마일의 빠른 볼을 앞세워 콜로라도 록키스와의 경기에서 1회를 무실점으로 끝냈다.

류현진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선두타자 찰리 블랙몬을 2구째 1루 땅볼로 아웃시킨 류현진은 브랜든 반스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후발타선 트로이 툴로위츠키를 2B-2S 상황에서 5구째 시속 74마일(약 시속 119㎞)의 공으로 스윙 삼진시킨 류현진은 2사 1루 상황에서 저스틴 모어노에게 담장을 넘기는 2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는 듯 했다.

류현진은 드류 스텁스를 상대로 2개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5구째 시속 94마일(약 151㎞)의 공으로 스텁스를 삼진아웃시키며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1회를 마감했다.

2회초 현재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0-0 상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