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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월드컵프리뷰]러시아-한국전 홍명보호 첫승 포인트 "짠물수비 뚫어라"



◆ 러시아-한국(7시·판타나우 경기장)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엿새 만에 태극전사의 첫 경기가 열린다. 스타 플레이어의 활약과 강팀의 승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변도 속출하고 있어 홍명보호의 극적 드라마도 기대를 모은다.

첫 단추를 어떻게 꿰냐에 따라 원정 8강 진출 목표의 현실성도 드러난다.

세계적인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는 유럽 지역 예선에서 이미 본선 활약을 예고했다.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제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예선 10경기를 치르면서 20골을 넣었고 실점은 5점밖에 하지 않았다. 러시아의 짠물 수비를 어떻게 뚫느냐가 승리의 관건이다.

이고리 아킨페예프 골키퍼와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바실리 베레주츠키(이상 CSKA 모스크바) 등 수비진은 카펠로 감독의 '지지 않는 축구'의 핵심이다.

반면 공격진은 베테랑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가 하락세고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은 아직 덜 여물었다는 평가가 많다. '대체 불가'라는 평가를 받는 미드필더 로만 시로코프(FC크라스노다르)의 부상에 따른 낙마도 한국으로서는 희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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