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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서비스, '국민제안' 으로 바꿔 나간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업계, 소비자단체는 도시가스·전기·지역난방 서비스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개선하기 위해 올해 2월 발족한 '에너지 국민행복 추진단' 2차 회의를 18일 개최했다.

'에너지 국민행복추진단'은 이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도시가스 서비스 개선 국민제안을 바탕으로 수립한 '도시가스 제도개선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시도별로 차이나는 도시가스 연결비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하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도별 연결비를 비교해 공표하고, 도시가스사가 홈페이지에 연결비를 게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요금할인 신청을 하거나, 2년마다 자격갱신을 할 때 도시가스사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했지만, 내년 1월부터 인터넷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등 기본 정보만을 입력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 서비스의 경우 올 1월부터 3월까지 국민 제안과 한전 직원 제안을 통해 총 6983건의 과제를 접수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기 제도개선 종합계획'을 8월말까지 수립·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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