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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알제리 '어게인 1980s'…4강-16강 목표 영광재현 돌입



벨기에 어게인 1986 vs 알제리 어게인 1982

벨기에와 알제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1980년대 영광 찾기에 도전한다.

마르크 빌모츠 벨기에 감독과 바히드 할릴호지치 알제리 감독은 H조 1차전 경기를 하루 앞둔 17일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과거 전성기를 회상하며 그에 버금가는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벨기에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다. 조 3위를 하며 16강에 턱걸이했던 벨기에는 16강에서 소련, 8강에서 스페인을 연파했고, 4강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에 져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그 뒤로는 8강에도 오르지 못했고, 월드컵 출전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대 최강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젊고 유능한 선수들로 팀을 꾸려 역대 최고 성적을 노린다.

알제리는 1982년 스페인 대회에서 비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서독을 꺾는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 알제리는 소피안 페굴리(발렌시아), 나빌 벤탈렙(토트넘), 사피르 타이데르(인터밀란)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 위주로 32년 전과 같은 파란을 일으켜 사상 최초로 조별리그 통과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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