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이승엽 개인통산 3번째 3연타석 홈런



이승엽(38·삼성 라이온즈)이 3연타석 포를 날리며 '아시아 홈런왕'의 위용을 떨쳤다.

이승엽은 17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경기에서 개인 통산 3번째이자 한국 프로야구 역대 34번째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2003년 4월 22일 대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완성한 이후 4074일 만에 세운 기록이다.

이승엽은 0-4로 뒤진 2회초 채병용의 직구를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때렸다. 3-4로 뒤진 4회에는 채병용과 7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또 오른쪽 담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았다.

이승엽은 5-4로 앞선 5회초 1사 2루에서 전유수의 포크볼을 걷어올려 중앙 담장을 넘겼다.

이날 3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이승엽은 시즌 홈런을 13개로 늘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