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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벨기에전 끝낸 알제리, 한국 만나러 해발 852m 내려와 1825km 이동

벨기에-알제리전이 열리는 미네이랑 주경기장, 러시아-한국전이 열리는 판타나우 경기장, 한국-알제리전이 열리는 베이라 히우 주경기장(위에서부터)



'벨기에vs알제리' '러시아vs한국' 경기장 위치 조별리그 변수

벨기에전을 마친 알제리는 러시아전을 끝낸 한국과 만나기 위해 험한 여정을 거쳐야 한다.

18일 오전 1시와 오전 7시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첫 경기인 벨기에-알제리전과 러시아-한국전이 열린다. 첫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지만 조별리그 3경기에 얼마나 골고루 전력을 배치하느냐도 16강행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가장 불리한 팀은 알제리이며 한국으로서는 알제리를 상대로한 2차전에서 유리한 입장에 놓인다. 알제리는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벨기에와 첫 경기를 치른다. 이 곳은 해발 852m에 달하는 고지대다. 알제리는 또 무려 1825km 떨어진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해 두 번째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국은 베이스 캠프에서 버스와 전용기로 3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러시아전을 치르고 포르투 알레그리로 이동한다. 포르투 알레그리는 6월 평균 기온이 섭씨 19.4도로 각 대표팀 감독이 가장 경기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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