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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브라질, 멕시코와 무승부 36년 만의 침묵 오초아 선방 0-0



브라질, 멕시코 앞에만 서면 세계 최강 흔들

축구 세계 최강 브라질이 멕시코에 또 한번 약점을 드러내며 힘겹게 승점 1점을 챙겼다.

브라질과 멕시코는 18일 브라질 포르탈레자 카스텔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와 카메룬에 각각 승리를 거둔 브라질과 멕시코는 승점 4를 기록하며 조 1·2위를 유지했다. 브라질이 월드컵 본선 첫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지 못한 것은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처음이다.

2012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정예 멤버끼리 맞붙어 멕시코에 금메달을 내준 브라질은 또 한번 멕시코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브라질은 세계적인 스타 네이마르를 앞세워 공세를 펼쳤지만 멕시코의 강력한 5백 수비와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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